포스코켐텍, 신임 사장에 민경준 부사장…2개 본부 신설
에너지소재본부장에 김준형 포스코ESM 사장…양·음극재 총괄
기획지원본부장에 강득상 포스코대우 STS사업부장
에너지소재본부장에 김준형 포스코ESM 사장…양·음극재 총괄
기획지원본부장에 강득상 포스코대우 STS사업부장
포스코켐텍은 21일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신임 사장에 민경준 중국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 법인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직 개편을 통해 기획지원본부와 에너지소재본부를 신설, 기존의 포항사업본부, 광양사업본부와 함께 4본부 체제로 확대 개편했다.
기획지원본부는 기존 기획재무실, 경영지원실에서 법무팀이 신설됐다. 기획지원본부장엔 포스코대우 STS사업장인 강득상 기획지원본부장(전무)이 선임됐다.
에너지소재본부 산하엔 양극소재실과 음극소재실, 에너지소재마케팅실, 에너지소재연구소를 둔다. 양극재 사업을 영위하는 포스코ESM 합병을 염두한 것으로 이 곳에서 음극재와 양극재 사업을 총괄한다. 본부장(전무)엔 김준형 포스코ESM 사장이 선임됐다.
또한 포스코ESM의 김원일 생산실장과 김도현 기술연구소장도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해 각각 양극소재실장과 에너지소재연구소장을 맡는다.
■ 포스코켐텍
<신규선임>
◇전무
▲강득상 기획지원본부장, 현 포스코대우 STS사업부장 ▲김준형 에너지소재본부장(사장),현 포스코ESM 대표이사 사장
◇상무
▲한형철 경영지원실장, 현 포스코 포항제철소 행정담당 부소장 ▲원형일 법무실장, 현 포스코 법무위원 ▲서영현 포항로재정비실장, 현 포항로재정비실장(상무보)
<승진>
◇전무
▲김동원 광양사업본부장 ▲정대헌 음극소재실장
■ 포스코ESM
<승진>
◇상무
▲김원일 양극소재실장, 현 포스코ESM 생산실장(상무보) ▲김도형 에너지소재연구소장, 현 포스코ESM 기술연구소장(상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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