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문화재단, 제1기 국민기자단 해단식 개최

에너지 팩트체크, 시설 현장취재 등 총 517건 콘텐츠 제작

제1기 국민기자단 ‘에너지프렌즈’ 참가자들이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북 경주 일원에서 열린 성과 보고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에너지 팩트체크, 시설 현장취재 등 총 517건 콘텐츠 제작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상임이사 윤기돈)은 21일 서울 금천구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사옥에서 제1기 국민기자단 ‘에너지프렌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40명으로 구성된 제1기 기자단은 지난 4월 활동을 시작해 약 9개월간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취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에너지 팩트체크, 시설 현장취재, 토론회 현장스케치, 생활과 연계한 정보 개발, 해외 동향 소개 등 총 517건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했으며, SNS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해단식은 활동성과 보고와 소감 발표, 우수 기자 시상식, 수료증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또 그간 올바른 에너지 정보제공과 국민 눈높이 소통을 위해 노력한 기자단들을 격려하고 기자단 활동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에너지 관심과 소통을 실천하는 다짐서약도 함께 진행됐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 관계자는 “2019년에도 올바른 에너지 이해를 위한 국민들과의 적극적인소통의 창구 역할을 이어나갈 국민 기자단을 공개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