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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감정평가사회, 청소년 돕는 ‘위스타트센터’에 후원금 전달


입력 2018.12.21 07:39 수정 2018.12.21 07:39        이정윤 기자
20일 전국여성감정평가사회가 강원도 정선 위스타트 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한 후 관계자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여성감정평가사회

전국여성감정평가사회는 20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위스타트 정선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건희 여성감정평가사회 회장을 비롯해 최월정 부회장, 오민경 부회장, 김동규 정선 위스타트센터 관장이 참석했다.

김건희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여를 계속해 나가겠다”며 “특히 벽지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우리 여성감정평가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여성감정평가사회는 감정평가 및 부동산 산업 분야에서 여성 감정평가사의 전문성 제고뿐 아니라 사회적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조직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산하단체이다. 여성감정평가사회는 2012년부터 다문화 가족 및 청소년 단체 후원 사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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