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사장에 민경준 장가항포항불수강 총경리 내정
포스코켐텍 사장에 민경준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 총경리가 내정됐다.
민 내정자는 1984년 포스코에 입사한 뒤 광양제철소 열연부장과 품질기술부장을 거쳤다. 2010년 상무 승진 후 크라카타우포스코(인도네시아) 법인장을 맡았으며 지난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올해 1월부터 장가항포항불수강을 총괄하고 있다.
포스코는 20일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오는 21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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