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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LNG운반선 1척 수주…목표치 70% 달성


입력 2018.12.20 09:53 수정 2018.12.20 09:53        조인영 기자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선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9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2021년 9월 30일까지다.

삼성중공업은 12월에만 LNG운반선 4척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총 46척, 57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15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및 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으로, 올해 목표치인 82억달러 중 70%를 달성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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