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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누가 되든 김성태보다 낫다"…김성태 "최고의 찬사"


입력 2018.12.11 10:51 수정 2018.12.11 10:52        조현의 기자

"내가 곧 그리울 것…野는 투쟁하는 정당"

임기가 만료되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마지막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뒤 인사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임기 마지막 날인 11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앞으로 누가 한국당 원내대표가 되든 차라리 김성태가 낫다고 곧 그리워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한 언론보도에서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이 누가 한국당 원내대표가 되든 김성태보다 낫다고 했는데, 야당 원내대표에게 보내는 최고의 찬사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첫째도, 둘째도 야당의 기본적인 덕목은 잘 싸우는 것"이라며 "야당은 투쟁하는 정당이어야 하고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정당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후임 원내지도부를 향해 "대중과 함께하지 못할 때 야당의 생명력은 끝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어선 안 된다"며 "야당의 정책은 철저하게 대중의 전략적인 선호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조현의 기자 (honeyc@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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