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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신현준과 루머 불러일으킨 '싸이렌' 흑역사


입력 2018.11.30 00:16 수정 2018.11.30 12:32        서정권 기자
배우 정준호와 신현준과의 '연락두절' 루머 관련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tvN

배우 정준호와 신현준과의 '연락두절' 루머 관련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NEW 인생술집’에서 정준호는 평소 절친다운 폭로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준호와 신현준은 영화 ‘친구’와 '싸이렌' 캐스팅을 두고 치열한 입장 차를 벌여 폭소케 했다.

정준호는 신현준 때문에 영화 ‘친구’를 놓치고 ‘싸이렌’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고, 신현준은 "정준호가 무릎꿇고 출연시켜 달라고 했다"고 맞섰다.

정준호는 “장동건, 김상중 선배랑 ‘아나키스트’ 영화를 촬영하고 있었는데 촬영이 끝날 쯤 한국에서 연락이 와서 ‘친구’ 시나리오를 받게 됐다. 장동건이 맡았던 역으로, 곽경택 감독님께 만나자고 했고 그렇게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후 신현준을 찜질방에서 만났는데 진부하다는 이유로 출연 고사를 권유했고 그렇게 영화 ‘싸이렌’ 대본과 함께 출연할 것을 제안했다는 것.

결국 '친구' 역할은 장동건에게 건넸으며 이후 정준호는 “결국 저는 ‘싸이렌’을 동건 씨는 ‘친구’를 하게 됐다.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다. ‘친구’ 대박 터진 날 신현준 씨를 찾아가서 진짜 한 대 치려고 했는데 어머니 때문에 참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실제로 당시 신현준 정준호 연락두절 루머가 등장했고, 신현준은 '친구'의 흥행 이후 정준호를 피했고 심지어 몇 달 동안 정준호가 전화를 할 때마다 자동음답으로 돌려놓기도 했다는 후문도 공개했다.

또 정준호는 "이제는 신현준과 시나리오를 같이 검토하는 일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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