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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서울 아침 영하 4도…토요일 추위 풀리고 첫눈 가능성


입력 2018.11.22 17:08 수정 2018.11.22 17:09        스팟뉴스팀
금요일인 23일은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4도에 달하는 등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자료사진)ⓒ데일리안DB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인 22일 대부분 지방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올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23일에는 더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다. 인천 영하 2도, 대전 영하 3도, 광주 0도, 대구 영하 2도, 울산 영하 1도, 부산 2도, 제주 9도 등으로 전망된다.

추위는 토요일인 24일에나 다소 풀릴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에 첫눈이 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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