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국GM, '네버 기브 업' 캠페인…연말까지 90대 차량 지원


입력 2018.11.21 09:42 수정 2018.11.21 09:52        조인영 기자
한국지엠한마음재단 황지나 사무총장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한국GM

한국GM이 '네버 기브 업' 캠페인으로 연말까지 90대의 스파크를 지원한다.

21일 한국GM은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전국적으로 차량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사회적기업,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차량 지원을 위해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지난 9월 저소득 가정에 스파크 30대가 전달됐고,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스파크 60대을 지원하는 등 올해 연말까지 총 90대의 차량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황지나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차량지원을 통한 복지 사업 지원을 위해 인천공동모금회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