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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갑자기 ‘후덕’해진 몸매에 임신설도? “고무줄 몸무게”


입력 2018.11.10 14:28 수정 2018.11.10 15:11        문지훈 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배우 구혜선이 갑자기 후덕해진 몸매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구혜선은 10일 2018 KBO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평소 방송에서 보던 호리호리한 몸매와는 다소 달랐다.

최근 구혜선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가 됐다. 구혜선이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부은 것처럼 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임신'과 '성형'이 원인이 아닐까라고 추측하며 설전을 벌이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으나 이날 구혜선이 SNS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키로"라고 해명해 일단락됐다.

이후 네이버 V라이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화, 그리고 나 구혜선을 말하다'에서 구혜선은 "어제 살이 많이 쪄서 기사도 많이 나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 그래서 오늘 행사에서 '후덕한 구혜선입니다' '살찐 구혜선입니다'라고 할까 고민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구혜선은 "굉장히 재밌기도 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느끼기도 했다. 겨울에도 춥지가 않고 열이 많아지는 것을 느낄 때, 나의 실제적인 몸의 변화를 체감할 때가 '나이가 드는구나' 싶은 것 같다"고 말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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