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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동연‧장하성 교체설에 "대통령 결정 내리지 않아"


입력 2018.11.01 15:50 수정 2018.11.01 16:11        이충재 기자
청와대는 1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에 대한 교체설에 대해 "대통령의 결심이 서지 않았고 결정을 내린 바 없다"고 말했다.(자료사진)ⓒ데일리안

청와대는 1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에 대한 교체설에 대해 "대통령의 결심이 서지 않았고 결정을 내린 바 없다"고 말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경제 투톱' 인사와 관련한 질문에 "인사 문제에 대해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 인사에 관한 내용은 전적으로 대통령이 결정할 내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최근 잇따른 언론보도 내용에 대해 "(청와대에서) 발표하지 않았는데 언론이 쓰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라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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