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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보' 윤은혜 "또 로코, 긴장되고 고민 많아"


입력 2018.10.31 15:13 수정 2018.10.31 15:14        부수정 기자
배우 윤은혜가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를 통해 로코 캐릭터로 다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윤은혜가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를 통해 로코 캐릭터로 다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서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윤은혜는 "또 로코를 선택해서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이어 "예전엔 무언가 재밌게 해야 한다는 강박을 느끼며 연기했지만, 요즘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소비가 되고 싶다"고 웃었다.

윤은혜는 또 "윤유정이 나보다 더 솔직하고, 도전적이라 매력적"이라며 "연기할 때 내 실제 모습을 녹여내려 한다"고 했다.

서한결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설렘주의보'는 여자들에게 끊임없이 대시를 받는 매력적인 피부과 원장 차우현(천정명)과 인기 여배우 윤유정(윤은혜)의 계약 연애를 그린다.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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