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스키피 시리즈 3탄 '스키피샌드' 출시
롯데제과는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와의 협업 시리즈로 아이스샌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키피샌드’는 지난여름에 출시한 바, 콘에 이은 세 번째 유형이다.
롯데제과는 "스키피가 아이스샌드로 선보인 것은 빙과류 대부분이 여름철이 성수기라면 샌드형 아이스크림은 가을과 겨울이 성수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키피샌드는 부드러운 카스텔라 사이에 진한 땅콩버터 믹스와 시럽이 들어 있어 달콤함과 짭짤함이 함께 느껴지는 제품이다. 또 샌드 형태라서 차가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은 디저트로 즐기는 경향이 많지만, 스키피샌드의 경우 카스텔라가 포개져 있어 출출할 때 간식으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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