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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배드민턴 활성화 위한 MOU체결


입력 2018.10.24 09:09 수정 2018.10.24 09:12        김유연 기자
한종희 사장(왼쪽), KGC인삼공사 민경성 마케팅실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배드민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유명 배드민턴 용품 브랜드인 빅터IND와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

23일 경기 남양주시 빅터IND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과 한종희 빅터IND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는 배드민턴 생활체육 지원을 위해 지난 해 오픈한 배드민턴 플랫폼 ‘랠리25’를 통해 유명 배드민턴 용품 업체인 빅터IND와 함께 배드민턴 홍보채널 확대, 공동 이벤트 진행, 배드민턴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민 실장은 “배드민턴은 생활 체육 제1종목으로 우리 KGC인삼공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다”면서 “이번 MOU를 계기로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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