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 조연' 김정태 간암 투병…응원 봇물
배우 김정태가 간암 투병 중인 사실을 전해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소속사 더퀸AMC 측은 김정태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촬영하다 건강에 이상이 생겼고, 검사 결과 간암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김정태의 간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정태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며 감초 조연배우로 맹활약 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시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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