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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염문설 석명, 왜 다른 ★들과 비교될까


입력 2018.10.19 00:17 수정 2018.10.19 14:08        문지훈 기자
ⓒ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염문설을 석명했다.

양지원은 지난 18일 온라인상에 떠돈 뜬소문과 관련해 조정석과 염문설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현재 처해있는 처지를 설명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양지원의 입장 발표는 함께 ‘염문설’ 관련 지라시에 이름을 올린 나영석 PD, 배우 정유미, 조정석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현실적이고, 그래서 더 안타까움을 샀다.

뜬소문에 상응하는 죗값을 묻겠다는 다른 스타들과 달리 양지원은 현재의 당황스러운 심경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른다는 솔직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최근 연인이 있다고 방송을 통해 당당하게 밝혔던 양지원은 곤란한 처지가 됐다. 염문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지만, 이 뜬소문이 가시화되면서부터 주변 사람들이 받은 상처는 쉬이 지워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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