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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이용자들, 18일부터 모바일로 금리인하 요구 가능


입력 2018.10.16 09:07 수정 2018.10.16 09:24        배근미 기자

영업점 방문 없이 금리인하요구·대출계약철회·증명서 발급 신청

'SB톡톡'서 본인인증 후 신청 가능…자체 앱 3개사도 연내 제공

ⓒ저축은행중앙회

앞으로 저축은행 영업점을 찾지 않더라도 모바일 등으로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금융소비자 편의 확대를 위해 18일부터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금융거래 업무를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저축은행 고객들은 금리인하요구권을 비롯해 대출계약철회권을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되고, 금융거래확인서와 부채증명서, 예금잔액증명서와 같은 증명서 발급 신청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비스 이용은 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 앱'에서 휴대폰(본인명의) 본인인증 후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후 해당 저축은행에서 개별 고객에게 진행 상황 및 처리결과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이번 서비스는 우선 중앙회가 운영하는 'SB톡톡‘을 통해 76개 저축은행에 동시에 제공되며, 자체 앱을 운영하는 저축은행 3개사의 경우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저축은행중앙회는 내년 중 '차세대 디지털뱅킹 시스템' 구축 등 저축은행을 이용하는 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고 출금과 이체, 해지, 대출 등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의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분들이 창구방문 없이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금리인하 요구권 등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롭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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