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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태풍 후 전국 맑음…서울 낮 최고 21도


입력 2018.10.07 10:45 수정 2018.10.07 10:45        스팟뉴스팀

태풍 콩레이, 이날 자정께 한반도 빠져나갈 듯

일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쪽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망했다. 태풍 콩레이는 7일 자정쯤에는 한반도를 완전히 빠져나갈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약 2~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11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제주 19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21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21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3도 등이다.

다만 해상에서는 낮까지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있겠다. 이날까지 해안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 방파제나 해안도로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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