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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풍 콩레이 여파…부산국제영화제 일정 차질


입력 2018.10.06 11:55 수정 2018.10.06 12:07        김명신 기자
태풍 콩레이가 부산으로 향해 북상한 가운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6일 일정을 일부 취소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태풍 콩레이가 부산으로 향해 북상한 가운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6일 일정을 일부 취소했다.

부산영화제 측은 6일 “오늘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모든 야외무대인사와 오픈토크가 잠정적으로 취소됐다”면서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아주담담 ‘미래의 미라이’ 일정도 취소됐다”고 전했다.

오전에 진행되는 모든 GV일정은 취소된 상황.

부산영화제 측은 태풍 콩레이 여파를 본 후 2시-3시께 재공지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말인 이날 영화 ‘공작’을 비롯해 ‘버닝’ '미쓰백' '암수살인' 주역들의 공식 행사가 예정돼 있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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