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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실제 나이 무색...또 싱글맘?


입력 2018.09.28 14:01 수정 2018.09.28 14:01        문지훈 기자
ⓒ사진=MBC '내뒤에 테리우스' 캡처
배우 정인선이 MBC 새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출연, 실제 나이가 무색한 현실적인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MBC새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정인선은 남편을 잃고, 슬하에 두 아이가 있는 싱글맘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번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정인선은 극중에서 또 싱글맘이 됐다.

앞서 정인선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솔이를 키우는 싱글맘 한윤아로 분해 강동구(김정현)와 밀고 당기는 로맨스를 펼친 바 있다.

올해 27세가 된 정인선은 1996년 아역으로 데뷔해 각종 역할을 섭렵해 왔다. 성인 연기자가 된 후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으면서부터 벌써 두 번째 싱글맘 역할을 하고 있지만 탁월한 연기력으로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안착했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첫 방송한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역시 여성미와 동시에 숨겨진 강단을 드러내며 시청 재미를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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