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열애설, 미스코리아 출신과 핑크빛 기류
국가대표 수비수 이용(33)이 한 살 연상의 미스코리아 출신 여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한 매체는 축구 관계자들의 전언을 통해 이용이 2004년 미스코리아 출신 김모 씨(34)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련과 경기가 없는 주말 먹방 데이트를 즐기며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김 씨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활동하고 있으며, 10만 명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소셜미디어(SNS) 스타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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