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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품절’ 동호 ‘어른 되기 만만하지 않다’


입력 2018.09.20 15:02 수정 2018.11.29 16:16        문지훈 기자


가수 활동은 ‘만만하니’로 만만하게 성공가도를 달린 바 있는 유키스 동호가 결혼 생활은 만만치 않았던 모양이다.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결혼 3년 만에 이혼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동호는 근래 법원에 이혼서류를 내고 파경 수순을 밟고 있다. 동호는 이미 아내와 별거 상태이며 아들 역시 아내가 양육 중이다.

동호의 이혼 소식은 지난 2015년 21살의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한 뒤 3년 만에 불거졌다는 점에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동호는 지난 2016년 5월 아들을 얻고 듬직한 아빠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 키우는 모양새다.

동호는 지난 2008년 보이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뒤 영화와 예능 등을 종횡무진하며 대중과 만나 왔다. 그러던 중 2013년 활동을 멈추고 DJ로 변모한 바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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