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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정 아닌 송혜교? 선우은숙 마음 사로잡은 며느리감


입력 2018.09.18 13:52 수정 2018.09.18 13:56        문지훈 기자
ⓒ사진=박술녀 SNS
최선정의 시어머니가 된 선우은숙이 탐낸 며느리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우은숙의 장남 이상원은 지난 15일 최선정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선정과 이상원은 현재 신혼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은숙은 이날 결혼식에서 며느리가 된 최선정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선우은숙은 장남의 결혼 전 며느리감으로 송혜교를 언급하기도 했다.

KBS2 ‘여유만만’에서 선우은숙은 모녀연기를 했던 여배우들 중 며느리 삼고 싶은 인물로 송혜교를 꼽았다. 그녀의 딸 역할로 드라마에 출연했던 인물은 한가인 송혜교 하지원 문근영 김하늘 등 최고의 톱스타들이다.

이에 MC들은 “내 아들의 짝, 며느릿감으로 생각해 본 배우가 있냐” 물었고, 선우은숙은 “드라마 하다보면 많은 후배 만난다. 그러다보니 생각을 안 할 수는 없다. 예전 같았으면 스쳐지나갈 수 있는 부분도 유심히 보게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선우은숙은 “예전에는 송혜교를 많이 챙겼다. 내가 참 예뻐했었다”고 말하며 넌지시 송혜교를 언급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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