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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X지수 '탁구공', 1%대 시청률 출발


입력 2018.09.18 08:31 수정 2018.09.18 10:27        부수정 기자
JTBC 드라마페스타 첫 작품 '탁구공'이 1%대 시청률을 기록했다.ⓒJTBC

JTBC 드라마페스타 첫 작품 '탁구공'이 1%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탁구공' 1회는 1.5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드라마페스타는 JTBC의 단막극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알 수 도 있는 사람', '힙한선생', '어쩌다18', '한여름의 추억'이 방송됐다. 올해는 2부작 '탁구공'과 '행복의 진수'가 전파를 탄다.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2부작 '탁구공'은 한 대학생이 의문의 노숙자를 만나 이루지 못한 지난 사랑에 대해 동질감을 얻는 버디 드라마다.

첫 회에서는 개천 노숙자 김득환(유재명)과 철학과 대학생 김영준(지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과거도, 성격도, 나이도 모두 다른 두 사람은 이루지 못한 사랑의 감정을 매개로 감춰두었던 속마음을 서로에게 꺼내 놓으며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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