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손동작에 ‘풍비박산’ 난 박명수 가족?
'아내의 맛'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의 손동작 논란에 대해 셀프 디스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변정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변정민씨가 설명을 해주니까 저 부엌에서 같이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근데 박명수씨가 가르쳐준다고 하면 배우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고 농담을 했다.
이에 박명수는 "내가 지금 가르쳐 줄 입장이냐.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며 탁자를 뒤엎는 듯한 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아내 한수민의 손동작 논란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한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여성을 비하하는 손동작을 취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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