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가산동-상도동 사고, 묵과할 수 없는 일"
이낙연 국무총리는 8일 서울 가산동 지반침하 사고와 상도동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자체와 교육청, 중앙정부가 훨씬 더 엄격해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이어 "내일 조용히 상도동에 들르겠다. 보고받지 않을 테니 준비하지 말고 현장수습에 전념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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