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 변경 탓?…'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 껑충
수요일 편성 이후 시청률 상승세
백종원의 일침 더해지며 호평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 5.3%, 2부 6%(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앞서 수요일로 편성을 이동한 후 평균 시청률 6%대를 넘어서며 시청률 재미를 맛보고 있다.
특히 무엇보다 오랜 1위 '라디오스타'와 팽팽히 맞선 성적으로 오랜만에 시청률 재미 역시 선사하고 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지난주 보다 오른 3.3%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6.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대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6.3%, 2부 6.1%를 기록, JTBC '한끼줍쇼'는 3.1%, tvN '유 퀴즈 온더 블록'은 1.9%를 각각 나타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