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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성태 “자리만 나눠먹는 친문 내각”


입력 2018.08.31 10:56 수정 2018.08.31 10:57        박항구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소득주도성장정책 폐기 촉구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개각과 관련해 “연정수준의 협치를 한다더니, 협치내각은 고사하고 철저한 ‘친문 내각’이 되고 말았다. 나라가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알 수 없는 마당에 자리만 나눠먹는 개각이 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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