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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대로 또 헤어져야 한다니'


입력 2018.08.26 14:12 수정 2018.08.26 14:13        홍금표 기자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진행된 작별상봉에서 북측 언니 강호례(89,가운데)가 남측 동생 강두리(87,왼쪽), 동생 강후남(79)과 볼을 맛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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