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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태풍 제비, 한반도에 감도는 긴장감...실제 태풍?


입력 2018.08.24 09:57 수정 2018.08.24 10:21        문지훈 기자
ⓒ사진=합동태풍경보센터 홈페이지
21호 태풍 제비의 발달 여부를 두고 네티즌이 설왕설래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태풍 제비가 발생했다는 설이 제기돼 국내 네티즌의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태풍 제비가 실제로 생겨났다면 제20호 태풍인 시마론에 이어 21호 태풍의 이름이 된다. 21호 태풍 제비는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이다.

21호 태풍 제비는 열대저압부의 세력이 강해져 태풍으로 인정받으면 북상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기상청은 제21호 태풍 제비가 생겨났다는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이번 주 초부터 한반도를 긴장하게 하고 있는 태풍은 19호 솔릭과 20호 시마론이다.

두 개의 태풍은 ‘후지와라 효과’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한반도뿐만 아니라 일본 열도의 피해까지 야기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21호 태풍 제비까지 발생해 한반도에 상륙할 경우 피해가 막대할 것이라는 불안감 탓에 각종 설이 나도는 것으로 보인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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