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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서울·경기도 휴교 대책 없는 학교 있나?


입력 2018.08.23 15:58 수정 2018.08.23 16:54        문지훈 기자
ⓒ사진=SBS뉴스캡처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서울과 경기도 등 전 지역에서 휴교 결정을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밤 북상하고 있는 태풍 솔릭이 중부 서해안에 상륙, 24일 새벽에는 수도권을 통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풍 솔릭이 수도권을 향해 북상하자 경기도, 서울 등이 대책 마련에 나선 것. 특히 안전사고에 취약한 학생들의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교육청은 재난 대비 회의를 통해 일부 학교에 휴교를 명령했다.

현재까지 경기도, 서울의 모든 학교가 휴교된 상태는 아니다. 태풍 솔릭의 예상 진로에 따라 추가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2일 밤부터 제주도에 태풍 솔릭이 상륙함에 따라 제주도 내 모든 학교도 휴교를 결정한 바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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