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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태풍 북상에 고객 안전 최우선 대응"


입력 2018.08.22 23:53 수정 2018.08.23 00:11        이홍석 기자

영향권 국내 노선 총 54편 결항 조치 결정

결항편 및 예약 변경건 환불수수료 면제

영향권 국내 노선 총 54편 결항 조치 결정
결항편 및 예약 변경건 환불수수료 면제


아시아나항공은 19호 태풍 '솔릭'과 20호 태풍 '시마론'의 북상으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영향권에 있는 국내 노선 항공편을 결항 조치하는 등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두 태풍이 한반도에 접근하면서 21일부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태풍 영향권에 있는 김포-제주 등 국내 노선 총 54편의 결항조치를 단행하는 등 선제적 스케줄 조치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조치로 인한 결항편 및 예약 변경건에 대해서는 환불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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