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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전성기재단, 종로구 무더위 쉼터에 생수 지원


입력 2018.08.07 17:16 수정 2018.08.07 17:16        부광우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 관계자들이 7일 서울 종로구 관내에 위치한 무더위 쉼터에 생수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라이나생명

라이나전성기재단은 7일 서울 종로구 관내에 위치한 무더위 쉼터 43개소에 생수 각 200병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문철 라이나전성기재단 상임이사는 우정경로당에서 종로구 복지지원과 관계자들과 만나 폭염 상황에 따라 지원이 필요할 경우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나아가 지역사회와 발맞춰 작은 부분부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세심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아울러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은 라이나건강한봉사단 활동을 통해 종로구 내 홀몸어르신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챙기고 있다. 전화와 방문을 통해 어르신과의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라이나건강한봉사단원들은 이날도 3팀이 각각 어르신을 만나 폭염 속 안부를 묻고 식사를 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승근 종로구청 팀장은 "예상보다 길어지는 폭염에 물품이 부족했는데 긴급한 요청에도 흔쾌히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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