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는 지난달 30일부터 진행한 리콜 과정 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삼성화재 임직원몰 등에서 리콜 대상 토퍼 3000여개를 추가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까사미아 측은 “동일상품의 경우 판매처와 관계없이 절차에 따라 모두 리콜을 적용할 방침”이라며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로 확인된 판매처와 적극 협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유통채널에도 해당 상품의 판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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