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비핵화, 그 모든 일은 일어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그 모든 일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몬태나주 그레이트폴즈 유세에서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채택된 공동성명에 대해 "그들(북한)의 모든 것을 비핵화할 것이라고 적힌 아주 멋진 종이에 서명했다"며 "북한을 위해 매우 현명한 합의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마이크 폼페이오가 지금 북한에 가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행정부 때에는 일주일에 한 번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처럼 보였다"며 "많은 미사일과 많은 로켓이 쏘아 올려졌고 많은 핵실험이 있었다"며 말했다.
특히 "우리(북미)는 매우 터프한 레토릭(수사)을 주고받았다.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는 매우 터프하고 전쟁을 일으키려고 했다"면서 "(북미간) 레토릭이 멈추고 이제 사람들은 그가 매우 멋지다고 말한다. 나는 김 위원장과 매우 잘 지냈다. 이는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8개월 동안 핵실험도, 미사일도, 아무것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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