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잡은 스윙스, ‘운동’으로 체중 감량 성공...갑자기 왜?

스윙스, 운동 후 달라진 외모...임보라 덕?

임보라와 열애 중인 스윙스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임보라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스윙스와의 만남부터 현재까지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최근 스윙스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임보라의 덕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날 방송에서 임소라가 어떤 방법으로 체중을 줄여나갔는지 설명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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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에 등록된 스윙스의 몸무게는 90kg으로, 덩치가 큰 편이었다. 그러나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스윙스의 모습은 지금껏 보여줬던 모습과 매우 다르다.

스윙스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인인 모델 임보라와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과 채식 위주의 식단 등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스윙스는 지난 2014년 Mnet '쇼미너더미3' 인터뷰 영상에서 살이 찐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는데 "살이 많이 빠졌는데 혹시 다이어트 중인가?"라는 질문에 "제가 일부러 10년 정도 뚱뚱하게 살았다.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너무 피곤했었는데, 음악에만 전념하자 하고 일부러 뚱뚱하려고 했다. 속으로 저같은 돼지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살찐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