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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백호 "‘데자부' 사이판에서 영감 받아"


입력 2018.06.25 19:36 수정 2018.06.25 19:36        이한철 기자
뉴이스트W 백호가 신곡 ‘데자부'가 탄생한 배경을 설명했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뉴이스트W 멤버 백호가 새 앨범 작업 배경을 소개했다.

뉴이스트W는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새 앨범 'WHO, YOU(후,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끈 타이틀곡 ‘데자부'는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신비롭고 상큼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특히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이어서 기대가 크다.

작사·작곡에 모두 참여한 백호는 "‘데자부'는 사이판에서 쓴 곡"이라며 "놀러 가서 자유로운 느낌으로 작업해보고 싶었다. 또 사이판에서 영감을 받아 ‘북극성'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사이트를 통해 ‘데자부'를 포함한 6곡의 신곡을 공개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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