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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최저임금 산입범위, 노동계 협의 못해 안타까워"


입력 2018.05.31 00:04 수정 2018.05.31 06:06        이동우 기자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방송토론회

"생활임금 따로 도입해 내년 1만원 시대 열것"

6.13 지방선거의 공식선거운동 시작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에서 열린 '2018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자료사진)ⓒ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최저임금 산입범위와 관련해 "노동계와 좀 더 깊이 논의하고 협의해 조정하지 못했다는 점이 안타깝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이날 저녁 KBS초청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최저임금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의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는 노동법상 최저임금이 아니고 생활임금을 따로 도입해 내년 정도면 1만원 시대를 열겠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이번 정부가 너무나 급격하게 최저임금을 인상한 것에 따른 것"이라며 "정책실패를 감추려고 그런 편법 동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직하게 최저 임금 인상 실패를 인정해야 한다. 선의는 좋았지만, 일자리를 줄게 만들었다고 고백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이동우 기자 (dwlee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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