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인기 브랜드 썸머 패션 세일전
남녀 패션 의류부터 여름 슈즈, 주얼리 아이템 등 최대 90% 할인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는 6월 3일까지 여름 시즌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하는 썸머 패션 세일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헤지스, TNGT, 아나카프리 등 인기 패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여름 의류와 슈즈, 주얼리 아이템을 특가로 구성했다.
여름철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 아이템으로는 헤지스가 남녀 베이직 반팔 티셔츠와 PK 셔츠, 원피스를 20~30% 쿠폰할인가로 판매한다.
여성복 브랜드 아나카프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민소매 블라우스는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 블루페페의 각종 원피스는 2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남성복으로는 TNGT가 전 상품에 추가 2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타운젠트 드레스 셔츠와 린넨 셔츠는 각각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아웃도어, 골프웨어 브랜드의 기능성 의류도 만나볼 수 있다. 라푸마는 냉감 소재의 카라 티셔츠, 반집업 티셔츠와 각종 아웃도어 기능성 팬츠 제품에 대해 최대 30% 쿠폰할인을 한다. 헤지스골프는 남녀 티셔츠와 남성용 스트레이트 팬츠, 여성 H라인 스커트 등을 10% 추가 할인된 특가로 선보인다.
패션 의류뿐 아니라 샌들과 스니커즈, 핸드백 같은 패션잡화 및 주얼리 아이템도 행사가로 마련돼 있다. 버켄스탁 인기 제품인 보스턴 모델은 50% 쿠폰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고, 테바와 차코, 솔리라스 샌들은 1~3만원대로 판매된다. 해외 슈즈 브랜드인 컨버스와 반스, 케즈는 스니커즈를 1만원대부터 구성했고, 덴마크 대표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은 목걸이와 시계, 귀걸이, 팔찌 등에 대해 10~2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민욱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여름철 데일리 패션 아이템이나 야외활동에서 입기 좋은 기능성 의류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냉감 소재의 아웃도어 아이템을 비롯해 여름 휴양지에 어울리는 각종 액세서리와 슈즈 등 국내 대표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단독 세일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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