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의 숨은 이야기 "치명적인 루머도 있었는데..."
함소원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함소원은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예능 토크쇼에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최근 18세 연하 남편과의 신혼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함소원의 연예 경력은 생각보다 순탄치 않았다. 90년대 중반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함소원은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비교적인 탄탄대로인 연예 경력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의 연예 경력에 아픔이 있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미모와 함께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였던 그는 섹시 화보도 촬영했다. 하지만 연기자로서 비슷한 역할만 맡게 됐다.
여기에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치명적인 루머에 휘말렸다. 바로 그가 등장했다고 알려진 비디오에 대한 루머가 터진 것. 그가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수사 결과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의 이미지엔 치명적이었다.
결국 중국에서 활동을 모색한 그는 재능을 인정받아 소원하던 멜로 연기까지 하게됐다. 한국에서는 섹시한 이미지로 소모될 뻔한 그가 중국에서 당당한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한 누리꾼은 "1990년대 미스코리아 출신이면 많은 것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함소원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예계에 입문했지만 그의 이미지가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중국에서 자신의 재능을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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