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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준호 "셰프 역할을 맡아서 큰일 났다 싶더라" 요리에 소질 없다?


입력 2018.05.15 00:12 수정 2018.05.15 12:25        박창진 기자
ⓒ방송 캡처

'기름진 멜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기름진 멜로'에 출연중인 준호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언급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준호는 과거 진행된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언급하며 "원래 요리에 소질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준호는 '기름진 멜로'에서 대한민국 최고 중식당 '화룡점정'의 스타 셰프에서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 '헝그리웍'의 주방으로 추락하는 서풍을 맡았다.

준호는 "만들어 먹는 것도 안 좋아하고 늘 배달 음식만 시켜먹었는데 셰프 역할을 맡아서 큰일 났다 싶더라"라며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하다 보니 재미가 생기더라. 펄펄 끓는 기름이 튀어서 위험했다. 칼질도 조심히 하고 있다. 지금은 재밌게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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