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신다은, 학창시절 악마였다? 친구들 울때까지 장난쳐...


입력 2018.05.15 00:12 수정 2018.05.15 10:23        박창진 기자
ⓒ방송 캡처

신다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다은이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전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다은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시절부터 친구들을 잘 놀리던 아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다은은 "'악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상대방이 울 때까지 장난을 친다. 장난쳐서 상대방이 울면 성공이다"라며 "귀신을 무서워하는 친구가 놀려도 안울길래 영화에서 귀신 분장을 했던 사진을 새벽에 보냈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엄마를 이유없이 100번 불러 한 번은 지나가는 아저씨에게 혼쭐났던 일화와 휴대전화를 찾는 친구와 길을 헤매는 매니저에게 '여기 있다'고 거짓말을 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후 장난의 도가 지나치다는 논란이 계속 되자 신다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조금 더 성숙한 다은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서정권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