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페이스+늘씬 몸매'보다 강렬한 그녀의 스펙 눈길

ⓒ진기주 사회관계망서비스

진기주가 화제인 가운데 앵커 역할을 연기했던 그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진기주는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에서 젊은 여성 앵커를 연기했다. 당시 진기주는 패기 넘치는 여성 앵커 역을 당차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그가 호평을 받은 이유는 실제 아나운서나 기자가 진행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웠기 때문.

진기주는 실제로 방송 기자로 근무한 적이 있다. 201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 입문하기 전 진기주는 대기업 사원에서 방송 기자로 활약했다. 그가 기자로 활동했던 시절 모습이 온라인커뮤니니티의 게시물로 공개되고 있다.

역할 때문에 항상 단정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슈퍼모델 출전 당시 시절의 몸매를 과시할 수 없지만 지적인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실제 뉴스 앵커처럼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연기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기주는 올해 절찬리에 상영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