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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모델 일 하다가 배우로... '수영 포기한 이유는?'


입력 2018.05.14 00:22 수정 2018.05.14 12:44        박창진 기자
ⓒ방송 캡처

소지섭이 화제인 가운데 소지섭이 배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언급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지섭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소지섭은 "배우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냐"는 물음에 대해 "배우를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니었고 모델로 일하다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 당시에는 제가 돈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시작은 그렇게 하게 됐다. 수영 선수 생활을 해야 해서 돈이 필요했다. 그래서 수영을 포기하고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소지섭은 "시작은 그렇게 했지만 지금은 연기를 너무 사랑하고, 앞으로도 하고 싶고, 연기에 대해 고민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는 빨간 수영모를 쓴 채 근육질 몸매 보다는 마른 몸매를 과시한 소지섭의 고교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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