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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결방, 처음이 아닌 논란 "홍진영도 사과한 이유는?"


입력 2018.05.12 00:29 수정 2018.05.13 00:09        임성빈 기자
ⓒ홍진영 사회관계망서비스

'전지적 참견 시점'이 화제다.

이에 과거 가수 홍진영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과거 방송에는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컵라면을 먹는가 하면, 블루투스 무선 마이크를 조수석에 탄 매니저에게 건네며 노래와 안무를 요구하는 등 운전하는 매니저가 운전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았다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차 안에서 너무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견을 제기했다.

홍진영은 과거 자신의 SNS에 “어젯밤 ‘전지적 참견 시점’을 불편하게 시청하신 분들께 죄송하다. 제가 차안에서만 촬영을 하다 보니 좀 더 오버하고 더 과하게 했던 거 같다”고 사과했다.

홍진영은 “앞으로 더 노력하는 홍진영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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