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결방, 처음이 아닌 논란 "홍진영도 사과한 이유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 화제다.
이에 과거 가수 홍진영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과거 방송에는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컵라면을 먹는가 하면, 블루투스 무선 마이크를 조수석에 탄 매니저에게 건네며 노래와 안무를 요구하는 등 운전하는 매니저가 운전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았다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차 안에서 너무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견을 제기했다.
홍진영은 과거 자신의 SNS에 “어젯밤 ‘전지적 참견 시점’을 불편하게 시청하신 분들께 죄송하다. 제가 차안에서만 촬영을 하다 보니 좀 더 오버하고 더 과하게 했던 거 같다”고 사과했다.
홍진영은 “앞으로 더 노력하는 홍진영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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