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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네이버 뉴스 및 댓글 개선 기자간담회 가지는 한정숙 대표


입력 2018.05.09 11:12 수정 2018.05.09 11:13        류영주 기자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네이버 파트스퀘어 역삼에서 열린 네이버 뉴스 및 댓글 개선 기자간담회에서 한정숙 네이버 대표가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한정숙 대표는 이 날 네이버를 뉴스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가 없는 '검색 중심 모바일 홈'으로 재편하며 언론사가 편집하는 '뉴스판'을 신설해 광고 이익 전액을 언론사에 제공하고, 구글식 아웃링크 도입 또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매크로 및 댓글 정책과 시스템 개편에 관련해서는 향후 네이버의 뉴스 댓글 영역을 저작권자인 개별 언론사가 댓글 허용여부나 정렬 방식 등의 정책을 결정하게 된다고 말하며 계정 사용에 대한 이상 패턴을 면밀하게 감지해 이상징후에 대한 계정 보호조치 등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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