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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1분기 영업익 218억…화장품 덕에 '역대 최대'


입력 2018.05.08 18:28 수정 2018.05.08 18:35        김유연 기자
ⓒ애경산업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애경산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21% 증가한 21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82% 증가한 1690억68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72억8200만원으로 43.23% 늘어났다.

화장품 사업이 올 초부터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2%에서 43% 이상 성장했다. 이중에서도 에센스 팩트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와 ‘루나(LUNA)’ 등 화장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성장했다.

화장품 사업 부문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면서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에서 43%로 늘어났다. 올해 화장품 부문 신장률이 지난해보다 5%포인트(P) 늘어난 48%까지 증가하면서 생활용품과 화장품 매출 균형을 이뤘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 시장에서 점유율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화장품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세계 시장에서 매출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화장품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신규 화장품 브랜드 ‘FFLOW(플로우)’를 선보였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약국(더마) 화장품 브랜드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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