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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눈으로 보는 4·2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담판


입력 2018.04.27 05:20 수정 2018.04.27 09:08        김지원 기자
4월 27일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시작된다.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 ⓒ연합뉴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만남이 이뤄지는 판문점 전경 ⓒ데일리안 박항구기자

양 정상은 이날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 사이에 위치한 판문점 광장으로 도보로 이동한다. ⓒ데일리안

고(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 당시 의장대 사열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환영식 이후 양 정상은 평화의 집으로 이동, 김 위원장은 방명록에 서명한다. 이후 문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한다.평화의 집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오전 10시 30분, 평화의 집 2층 정상회담장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정상회담이 시작된다. 정상회담장 모습 ⓒ청와대

양측은 별도의 오찬과 휴식시간을 가진 후, 군사분계선 위에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소나무 심기를 한다. ⓒ조남대

공동식수 이후에는 도보다리까지 산책하며 담소를 나눈다. 도보다리란 정전협정 직후 중립국감독위원회가 판문점 습지 위에 만든 다리로 공동경비구역(JSA)를 가로지르는 군사분계선 위에 지어진 회담장과 그 동쪽 중립국감독위원회 사무실 사이에 위치한다. ⓒ연합뉴스

평화의 집 2층 정상회담장에서 오후 회담이 있다. 정상회담 종료 후 합의문 서명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발표형식과 장소는 합의 내용에 따라 결정한다. ⓒ청와대

오후 6시 30분, 평화의 집 3층 식당에서 양측 수행단이 참석하는 환영만찬을 갖는다. ⓒ조선중앙통신

평화의 집 입구 ⓒ데일리안

양측은 판문점 평화의 집을 배경으로 한 한반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표현된 영상을 감상한다. ⓒ게티이미지
김지원 기자 ( geewon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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