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여배우와 키스신 박효신 "이런 노력까지 하면서 준비..." 숨은 사연은?
박효신의 과거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효신은 과거 정규 6집 앨범 'Gift'로 복귀한 뒤 타이틀곡 '사랑한 후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15일 동안 스위스의 융프라우와 인터라켄 등에서 강행군을 펼쳤다. 특히 연인 사이로 출연한 여배우와 뜨거운 키스를 나눈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박효신은 평소 절친한 친구인 그 여배우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키스신을 위해 양치질을 10번 넘게 했을 정도로 준비했다. 이후 묘한 긴장감 속에서 차분하게 생애 첫 키스신을 무사히 마쳤다.
한편 당시 톱스타가 개런티 없이 출연한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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