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g 감량' 홍지민, 뮤지컬-새 앨범 준비 박차
배우 홍지민이 3개월 만에 무려 29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6월 팬들 앞에 서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홍지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홍지민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6월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지민이 가수로서 음반을 발표하는 건 2013년 1월 싱글 '나만 시작한다면' 이후 5년 만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본업인 뮤지컬 준비에도 한창이다. 홍지민은 오는 6월 2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메기 존스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홍지민이 뮤지컬과 음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1월 채널A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고 선언하 뒤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해 29kg을 감량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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